Weekly 줄글

weekly6

형(Hyung), 해녀(Haenyeo), 그리고 먹방(Mukbang)

형, 해녀, 먹방. 덩그러니 나열해보니 도무지 공통점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단어들. 하지만 이 셋을 한 울타리에 묶어주는 교집합이 있다. 바로 옥스퍼드 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 OED)이다. 올해 해녀(haenyeo)는 라면(ramyeon), 찜질방(jjimjilbang) 등을 포함한 7개의 단어와 함께 옥스퍼트 영어사전에 등재되었다. 해녀는 ‘해외에서 실제로 쓰나?’하는 의문이 들지 몰라도, 재작년에 등재된 형(hyung)은 이미 글로벌 K-POP 팬들에게 가장 익숙한 단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점! 실제로 연예인-특히 남자 아이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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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5

“CD를 굽다”라는 말, 아세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이런 글을 발견한다. “CD를 굽다”, “쌀팔다”처럼 사실상 사어(死語)가 된 말을 써봤거나, <새마을 운동>이나 <1988 서울 올림픽>과 같은 과거의 국가 행사를 실시간으로 겪었다면, 이제 건강을 관리해야 할 나이라는 뜻이니 혈당 검사를 반드시 받으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런 글들에는 꼭 본인이 ‘늙크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여 제각기 우는소리를 한다. 개중에는 “진짜로 혈당 검사를 받아야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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